발성을 하기 위한 흡기량은 그냥 평범하게 먹으면 된다 그래도 바른자세는 중요하다.
허리피고 가슴펴라.
먹는것 보단 뱉는게 중요하다 소리는 뱉으면서 나기 때문이다.
공기가 얼굴 밖으로 빠져나가는 방법은 두가지 입과 코다
호흡은 입으로 빠져나가야 한다. 코로 빠져 나가면 비음이 된다.
그런데 발성을 하면 연구개를 타고 미간을 돌아 코쪽으로 호흡이 걸리는 느낌이 든다.
이 느낌은 진짜로 호흡이 이동하는것이 아니라 진동의 흐름이다. 발성을 하면 연구개를 막기 때문에 대체로 코로 호흡이 들어가지 않는다. 그리고 이 느낌을 인지하는것이 중요하다.
고음으로 올라갈수록 이 진동은 점점 더 후상향 한다.
호흡이 실제로는 폐에서 시작하여 명치로 이동하지만 횡격막을 잡아주는 근육 등 호흡에 사용하는 근육이 있기 때문에 단전과 등아래 근육에서 호흡이 올라오는것 같은 느낌이 든다.
호홉의 경로는 단전과 뒤쪽 등 근육 시작해서 명치를 거쳐 입으로 진입후 연구개를 지나 경구개에 딱 붙어서 앞니쪽으로 진행하는 경로다.
'허' 하는 발음으로 뜨거운 호흡을 만들어 이 경로를 먼저 만든 뒤 음을 내면 자연스럽게 느껴진다.
또한, 고음이 될수록 성대가 뒤집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래서 고음이 될수록 명치쪽에서 쎈 호흡이 올라오고 앞니쪽으로 더 많은 호흡이 빠져나가며, 성대 진동이 더 빨라지는 이미징을 해야 한다.
호흡의 경로는 단전과 뒤쪽 등 근육 시작해서 명치를 거쳐 성대를 타고 연구개를 돌아 앞니를 통해 입밖으로 나오는 경로를 생각한다.
발성을 할때 몸 전체가 하나의 둥그런 탱탱볼이라고 생각한다.
어느곳 하나 힘이 집중적으로 들어가는것이 아니라 서로가 하나되어 기분좋은 탱탱함을 유지한다.
목소리를 크게 내지 않는다. 소리를 낼 수 있는 최소 호흡을 생각하며 음을 낸다.
고음은 호흡의 세기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을 기억한다. 고음일수록 더 쎄게 공기를 내뱉는다.
음을 낼때 불편한곳이 있으면 호흡이 부족하지 않나 생각한다.
컨디션이 안좋고, 고음을 내고 싶으면 고음을 낼 때, 명치를 아래에서 위쪽으로 누른다. 그 느낌을 기억한다.
22.06.20 발성연습 (0) | 2022.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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