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지금 김공타와 함께하고 계십니다.

의외로 악보상에서는 잘 보이지 않은 진행인것 같다. 대놓고 2-5-1으로 써달라는 듯한 진행이다. Ⅴ7 -> ⅣM7 요 진행을 Ⅴm7 -> Ⅰ7 -> ⅣM7 요렇게 쪼개보자. CCM중에 기대, 아주 먼 옛날 등에서 찾아 볼 수 있다.

Music 2022. 10. 29. 15:19

텐션9찾기가 익숙하지 않은 경우 상대적으로 익숙한 7찾기로 텐션9을 찾아볼 수 있다. ⅠM9 = Ⅲm7/Ⅰ-> 장3도 마이너 세븐 Ⅰ9 = Ⅲm7(b5)/Ⅰ-> 장3도 마이너 세븐 플렛 파이브 Ⅰm9 = bⅢM7/Ⅰ -> 단3도 메이저 세븐 ex) CM9 = Em7/C C9 = Em7(b5)/C Cm9 = EbM7/C 9텐션은 어디에 써도 괜찮으니 많이 써보며 익혀보자!

Music 2022. 10. 29. 08:44

멜로디와 베이스가 가장 중요하다. 베이스가 바뀌면 코드 느낌이 달라진다 -> 역할이 달라진다. 코드를 칠 때 멜로디가 무조건 탑 노트로 오게 친다. 모든 코드는 해당 조에서 텐션과 슬래쉬 코드로 해결 가능하다. 기본 3화음은 빛이나 색상의 3원색과 비슷하다. 모두 여기서 파생된다. 베이스는 상행이나 하행진행하는게 가장 자연스럽다.

Music 2022. 10. 15. 09:13

C키 기준으로 Fm7/G : G, F, Ab, C, Eb G7(b9): G, B, D, F, Ab 5도는 생략 할 수 있다고 한다면 Fm7 : G, F, Ab, Eb G7(b9): G, B, F, Ab 서로 다른 노트는 Eb과 B, F코드의 입장에서는 #11이 B가 되고 G코드의 입장에서는 b13이 Eb이 된다. 결국 Fm7(#11)/G 는 G7(b9, b13)과 거의 비슷하다. G의 트라이톤이 들어있어 C로 향하는 성질이 강하다.

Music 2022. 10. 14. 2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