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호흡하기
복식호흡을 이미지화 해봤다.
척추를 통해서 호흡이 이루어진다고 상상하며 호흡한다.
소리의 길 만들기
'하' 하는 호흡으로 입 안에 따듯한 공기를 응축한다는 느낌으로 공기를 천천히 뱉는다
윗입술과 앞니 사이의 공간에서 시작해서 비강을 타고 미간을 찍고, 연구개로 꺽여저서 성대로 들어가 명치까지 연결되는 길이다.
소리는 성대가 울리며 난다.
목쪽 호흡은 명치부터 시작되어 쇄골과 성대 사이에 목에서 사선으로 나있는 근육 밑부분 끝쪽에 미세한 스크레치를 준다는 느낌으로 호흡이 나와야 한다.
성대를 서서히 울려 '아' 발음을 내본다.
발음이 날때 호흡과 발음이 인중 쪽으로 향하여 밖으로 구름처럼 나가는 이미지를 상상한다.
그리고 그 길을 만들때 사용했던 최소한의 힘을 기억한다. 길을 만든 뒤 그 힘은 그대로 유지되어야 한다.
소리의 높이 조절은 호흡의 양으로 조절한다. 자연스럽게 폐를 빠르게 수축시키는 근육들이 느껴져야 한다.
길을 만든 상태에서 호흡을 더 많이 보내면 높은 음이 나게 된다.
높은 음을 낼수록 더 깊은곳에서 호흡이 빠져나가는 느낌이 든다.
22.12.14 발성연습 (1) | 2022.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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