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

22.06.14 발성연습

gimgongta 2022. 6. 14. 22:01
반응형

허리피자, 라운드숄더 의식하고 가슴피자!! 가슴을 피고 갈비뼈 밑쪽이 제대로 호흡이 들어오는 것을 확인하자 

들숨은 복식호흡(앞배와 뒷쪽 옆구리 아래 호흡)을 해야한다

숨을 들이쉴때 횡격막이 밑으로 수축하면 장기들도 같이 내려가서 배에 압박을 주게 되는데,

배꼽밑의 근육과 엉덩이 위쪽의 근육을 사용하여 적당하고 불편하지 않은 기분좋은 밸런스를 유지해야 한다.

근육에 힘을줘서 움직임을 주는것이 아니라 숨을 마시기 전에 그 근육들이 호흡이 들어오면서 긴장이 들어가는것을 이미징 하는것이 도움이 된다.

호흡은 근육의 긴장이 기분좋게 느껴지는 정도로만 마시는 것이 좋다.

단전에서 시작하여 옆구리 뒤쪽을 타고 호흡이 들어가는 형식(근육의 긴장이 느껴지는)이 맞는것 같다.

실제로 호흡은 폐로만 들어가지만 횡격막을 움직이게하는 근육들이 느껴지면서 호흡이 거기까지 차는 느낌이다.

날숨에는 아랫배가 들어가야 한다. 그래야 횡격막도 같이 위쪽으로 이완하면서 호흡이 이상없이 위쪽으로 올라간다. 특별히 힘을 써야 하는 근육은 없지만 들숨중에 긴장을 느꼈던 근육들은 계속 긴장은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

고음을 위해 호흡에 압력을 넣을 경우는 들숨시 사용했던 근육들, 배꼽밑 근육에서 시작하여 엉덩위 위쪽, 뒤쪽 옆구리, 횡격막 근육을 경우하여 뒤쪽으로 둥그렇게 위로 올리는 느낌으로 압력을 준다. 동시에 아랫배는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배 앞쪽의 근육에는 긴장이 없어야 한다.  

횡격막 밑쪽으로는 뒷쪽 배 전체를 약간 구토하는 느낌으로 들어 올린다고 생각한다.

성대 위로는 호흡이 잎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고 얼굴 내에 유지되는 느낌을 가진다.

호흡이 위로 올라가는 경로는 성대를 타고 연구개위(비강)로, 앞니쪽으로 두갈래로 기운이 느껴진다.

고음으로 갈수록 비강쪽에 호흡의 느낌이 많이 든다.

성대와 비강에 호흡이 영향을 주고 있구나 하는 기운이 느껴질뿐 힘은 주어서도 안되고 느껴져서도 안된다.

따뜻한 응축된 기운이 횡격막부터 앞니,  코 뒤쪽의 비강에 호흡이 가득 차있어야 한다. 그 후 에 음을 내야 한다.

소리를 낼때 어느곳 하나 불편한곳이 없어야 한다. 그리고 위에 말한 모든것들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

소리를 낼때 무언가 근육의 긴장이 느껴지는 곳은 호흡근(날개뼈쪽, 뒷 옆구리쪽, 뒷 옆구리 밑쪽)정도?

이 근육들이 무언가 소리를 내기위한 지지대 역할을 하는것 같다. 그리고 그 지지를 받아 비강에서 소리의 울림을 조종한다.

소리의 시작은 앞니와 비강, 성대가 동시에 울려서 난다고 인식해야 한다.(비강이 조금 더 중요한 부분인듯 하다) 여기서 인식하다보면 힘이 들어갈 수도 있는데, 힘은 절대 들어가지 않는다. 얼굴은 공명을 하는 곳이다.

또한 목소리를 크게 내지 않는다. 소리를 낼 수 있는 최소 호흡을 생각하며 음을 낸다.

고음은 호흡의 세기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을 기억한다. 고음일수록 더 쎄게 공기를 내뱉는다.

음을 낼때 불편한곳이 있으면 호흡이 부족하지 않나 생각한다.

컨디션이 안좋고, 고음을 내고 싶으면 고음을 낼 때, 명치를 아래에서 위쪽으로 누른다. 그 느낌을 기억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