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

22.06.01 발성연습

gimgongta 2022. 6. 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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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숨은 복식호흡을 해야한다

숨을 들이쉴때 횡격막이 밑으로 수축하면 장기들도 같이 내려가서 배에 압박을 주게 되는데,

배꼽밑의 근육과 엉덩이 위쪽의 근육을 사용하여 적당하고 불편하지 않은 기분좋은 밸런스를 유지해야 한다.

그러니깐 해당 근육에 힘을 인위적으로 주는것이 아니라 적당한 긴장이 느껴지는 것을 느껴야 한다.

단전에서 시작하여 옆구리 뒤쪽을 타고 호흡이 들어가는 형식(근육의 긴장이 느껴지는)이 맞는것 같다.

날숨에는 배가 들어가야 한다. 그래야 횡격막도 같이 위쪽으로 이완하면서 호흡이 이상없이 위쪽으로 올라간다. 특별히 힘을 써야 하는 근육은 없지만 들숨이 긴장을 느꼈던 근육들은 계속 긴장은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

고음을 위해 호흡에 압력을 넣을 경우는 들숨시 사용했던 근육들, 배꼽밑 근육에서 시작하여 엉덩위 위쪽, 뒤쪽 옆구리, 횡격막 근육을 경우하여 뒤쪽으로 둥그렇게 위로 올리는 느낌으로 압력을 준다. 동시에 배는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배 앞쪽의 근육에는 긴장이 없어야 한다.  

성대 밑쪽으로는 배 전체를 약간 구토하는 느낌으로 들어 올린다고 생각한다.

성대 위로는 호흡이 잎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고 얼굴 내에 유지되는 느낌을 가진다.

호흡이 위로 올라가는 경로는 성대를 타고 연구개위로, 앞니쪽으로 두갈래로 기운이 느껴진다.

기운이 느껴질뿐 힘은 느껴지면 안된다.

따뜻한 응축된 기운이 횡격막부터 앞니까지 가득 차있어야 한다. 그 후 에 음을 내야 한다.

소리를 낼때 어느곳 하나 불편한곳이 없어야 한다. 그리고 위에 말한 모든것들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목소리를 크게 내지 않는다.

고음은 성대의 길이와 호흡의 세기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을 기억한다.

불편한곳이 있으면 호흡이 부족하지 않나 생각한다.

컨디션이 안좋고, 고음을 내고 싶으면 고음을 낼 때, 명치를 아래에서 위쪽으로 누른다. 그 느낌을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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